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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망할 메뉴 디자인

스킨의 전체적인 틀이 갖춰져 가는 마당에 여러 문제가 스트레스를 돋구네요;

정말이지 내가 시키는 데로는 절대 안 하는 막강 HTML + CSS콤비
[사실 테이블로 설칠 때도 속을 지지리도 썩였지요]

안 그래도 색약이라는 소리를 한 번 들은 이후로
내가 그림을 취미로 살아갈 자격이 있는지 쇼크 상태에 빠져있는 마당에
[지금까지 살면서 검사에서는 한 번도 걸린 적이 없는데..
친구가 잡지에 나온 검사 하나 보여주더니 그렇게 판정하더군요
새삼스레 느끼지만 저 정말 몇몇 문제에 대해서는 많이 소심해집니다]
'허연색에 퍼레서 디자인이 붕 뜬 것 같아'라는 소리나 들어버리고 나서
'난 미술적 감각이 없는 건가'하는 자괴감이나 들고..

저 감상을 들은 후의 얘기긴 하지만
언제까지나 그냥 텍스트로 메뉴를 버려둘 수 없어서
즉석에서 쓱싹 만들어 봤더니
"적당히 네모에 퍼런색이면.."이란 애초 목표에
맞는 것들 중 가장 촌스러운 결과물이나 나와버리고..

으윽 이제 제 디자인 감각도 한계인가 봅니다
그냥 포기하고 잠이나 잘까요

PS.
텍스트큐브에 덤[?]으로 들어 있던 맞춤법 검사 플러그인을 처음 사용해 봤는데
이거 꽤 괜찮네요:)
국어 상식이 쌓이는 것 같아 기분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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