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 드디어 표준어 등극
2011/08/31 11:15우리말
드디어 짜장면이 사전에 올라갔다. (기사링크) '자장면'에 밀려 표준어 취급을 못 받았던 억울함을 드디어 푼 것이다. 방송인 빼고는 누구도 그렇게 발음하지 않는 자장면. 그 텃세가 드디어 끝났다.
전에도 자장면과 짜장면에 관한 글을 쓴 적이 있다. 당시 표준국어대사전의 표기를 몰이해해서 바로잡느라 글이 덕지덕지 발라져있다. 그래서 읽기엔 불편한 글이지만, 요지는 간단하다. 자장면이 마음에 안 들고, 짜장면이 틀린 말이란 걸 납득하지 못하겠다는 것.
이제야 머리 굳은 국립국어원도 그 사실을 이해한 모양이다. 이제서야 정식 우리말 취급을 받는 짜장면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
ㅊㅋㅊ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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