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반나절 후면 많은 게 밝혀질 거야
2010/05/06 03:05내 이야기
조금 긴장이 되나보다. 평소에는 말을 할 거면 속 시원히 말을 하든지, 안 하려면 꺼내지를 말든지 한다만, 역시 애가 탐에 어딘가에 끄적여가며 스스로에게 확인받고 싶나보다.
글쎄, 아직은 모른다. 내가 낙관적이란 말을 종종 듣긴 하지만 난 스스로를 그렇게 평가하지 않는다. 아무 일도 없을 것이라 기대하지 않는다. 다만 결과가 그 무엇이든 받아들일 자세를 준비할 뿐이다.
장엄한 듯이, 초연한 듯이 써놨지만 지금은 아무 것도 알 수 없다.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
+ 5/8 추가 :
아직도 알 수 없네. 며칠 더 기다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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