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여우(Firefox) 첫경험자들을 위한 안내서(1)
안내
목차
- 불여우(Firefox) 첫경험자들을 위한 안내서(1) : -1,0,1. 서론, 안내 및 다운로드와 설치
- 불여우(Firefox) 첫경험자들을 위한 안내서(1.5) : 1. 설치 보강
- 불여우(Firefox) 첫경험자들을 위한 안내서(2) : 2. 일단 불여우에 익숙해지자
-1. 시작하기 전에
난 불여우(파이어폭스, firefox)의 모든 기능을 사용하는 사람이 아니다. 애초에 불여우의 기능이란 부가 기능까지 생각하면 무한한 것이나 다름 없다. 내게 그 모든 것이 필요할리가 없지 않은가? 하지만 내가 불여우를 짧게 사용한 것도 아니고, 이미 연차도 꽤나 먹고 들어가는 바, 이 글을 나름 자신을 가지고 쓴다.1
내가 소개하는 것보다 나은 부가 기능도 당연히 있을 수 있다. 직접 부가 기능을 찾아다니며 이것저것 써보며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그런 여유가 있는 것도 아니고, 사실 대부분의 초보자들은 그런 과정을 귀찮고 짜증스럽게 느낀다. 시키는대로만 해서 잘 동작했으면 한다. 불여우의 최대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무한한 부가 기능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것이 모든 사람이 부가 기능의 망망대해에서 보물찾기를 해야한다는 뜻은 아니니까.
이 글만 따라하면, 적어도 큰 문제 없이 그럭저럭 편리하게 불여우를 쓸 수 있을 것이다. 일단 뭣도 모른다면 시키는대로 해보라구. ㅇㅋ?
0. 이제 더 이상 내게 같은 말을 되풀이하지 않게 해주오
불여우 부가기능 총정리! 언젠가는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내 주위에 내 영향으로 불여우를 깔게 된 사람만 해도 이미 헤아리기 힘들 정도가 된지 오래다. 내 주변에 불여우 사용자가 하나 둘 늘어갈 때마다 느꼈던 보람과 기쁨도 1, 2년이었다. 불여우1부터 시달리자 슬슬 부가 기능(플러그인) 추천을 해달라고, 초기 세팅 잡아달라고 나한테 매달리는 사람들이 귀찮아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내가 먼저 사용을 권해놓고 도와주지 않는 꼴도 웃기기 마련. 늘 어느 정도 가이드라인을 잡아주긴 했다. 하지만 나도 부가 기능을 많이 써본 것도 아니요, 가끔 필요할 때나 찾아다니는 마당에 쏙쏙 뽑아줄 능력이 있을 리가 없다. 게다가 귀찮기까지 했으니… 내 무성의한 답변에 짜증난 사람도 많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준비했다. 내 귀찮음과 그대의 불편함을 한번에 잡아주겠다. 자, 그대는 지금 파이어폭스라는 것을 처음 듣고 막 써보려고 마음 먹은 초보자다! 나를 따르라~
1. 일단 깔아라! -다운로드부터 설치까지
설치하지 않고 프로그램을 쓸 수는 없다. 뭐, 적어도 불여우는 그렇다. 쓰기 싫다면 지금이 기회다. 여기서 글을 그만 읽으면 된다. 아니라고? 좋아, 그럼 여기를 클릭하자(http://www.mozilla.or.kr/ko/).

클릭! 클릭! 사정 없이 누르는 거다
이후 과정은 새로 작성된 보충편을 참조하길 바란다.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다음 단계는 설치 파일을 실행해야겠지? 오케이, 본능대로 실행한다. 실행하고 별 거 없다. 설치를 위해 압축을 해제한 후, 이제부터 불여우를 설치하겠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리고 [다음]을 누르면 처음으로 뭔가 선택의 기로에 맞닥뜨린다.

그대의 선택은?
흠, 이제 어떡한다? 아, 하지만 친절한 불여우씨는 그대에게 정답을 가르쳐주고 있다. 밑의 사용자 정의 설명을 읽어보라. 전문적인 사용자에게 권장합니다.
난 전문적인 사용자에게 프로그램 설치법을 강의하는 변태적인 취미는 없다. 이 글을 읽고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기본 설치를 선택하고 과감하게 다음으로 나아간다.
다음화면에서는 별 것은 없고, 파이어폭스를 기본 웹브라우저로 선택할 것이냐고 물어온다. 이건 (네이트온을 제외한)2 대부분의 프로그램에서 인터넷 링크를 클릭할 경우 기본적으로 어떤 프로그램으로 열리게 하겠냐는 뜻이다. 난 그대의 탈 IE(Internet Explorer, 윈도를 깔면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웹 브라우저 프로그램. 아이콘이 e모양이다.)를 지지한다.
그리고 설치하면 알아서 잘 깐다. 좋아 이제 설치가 끝났군. 이제 불여우를 실행해볼까?
바탕화면이든 어디든 이런 걸 찾아서 더블클릭!
-계속-
그래, 불여우를 실행해보고 싶지만…
이거 하다보니 좀 귀찮다. 글 하나로 끝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길어질 것 같다. 애초에 그냥 부가 기능 리스트만 안내하고 끝낼 예정이었는데 설치부터 안내하자니 그런 것 같다. 여기서 끊고 다음을 기약하도록 하자.
사실 이렇게 짧게 끊는 이유는 무엇보다 아직 포토샵을 윈도7에 안 깔아서 그렇다. 그림판으로 어찌어찌하고 있고, 윈도7의 그림판이 꽤나 좋아지긴 했지만 역시 밀려오는 짜증은 어쩔 수 없다. 그래도 이미지 저장 확장자 기본값이 bmp가 아니라 png라서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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