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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이 저랑 싸우자고 하네요

아무래도 고주파 원인이 하드가 아니라 메인보드인 것 같아서 난감합니다.
메인보드를 간다는 소리는 A/S를 맡긴다는 소리인데 몇 번 뜯었던 지라 좀 곤란해요;
어쩌지…

일단 고주파는 보류하고 하드는 밀었는데 리눅스를 도전해보려고
헛짓하다가 시간을 좀 많이 잡아 먹었네요.
아직 한글 입력도 제대로 못 하고 있습니다-_-;

그보다 일단 멀티부팅을 시켜놓은 윈도우로 대부분의 작업을 합니다만,
안정된 시스템이라는 게 이렇게 좋았었는지…
정말이지 포멧할 때마다 새삼스럽게 느낍니다.
일일히 지정했던 단축키와 폴더 배치.. 프로그램들이 그렇게 그리울 줄이야;
익숙해진다는 건 역시 무서운 것 같습니다.

일단은 필수 프로그램조차 설치가 덜 끝난지라 작업에 여러모로 무리가 많네요.

컴퓨터를 켜도 예전처럼 익숙한 내 방 같지가 않아서
기분이 뒤숭숭하고 그럽니다.

고주파가 싫어서 이어폰 꼽고 노래만 듣습니다.
포멧 후라 음악 파일도 없어서[백업은 해 두었지만 돌려놓지 않았어요]
어쩌다 구한 몇 곡만 계속 돌리네요.

블로그도 스킨 작업이 끝나지 않았다 보니
양질의 포스트도 못 쓰고 있습니다.
뭐랄까 대충 돌아가는 블로그라는 느낌이 들어서 열심히 쓰기 아깝기도 하고요;
에바:서도 극장에서 봤는지라 리뷰를 쓰긴 해야 하는데…
2008/02/01 01:44 2008/02/01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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